[토토 투데이]농구팬 50%, "LG, 홈에서 전자랜드 꺾는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0.31 11: 36

[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매치 6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80-70점대 LG 승리 예상 12.44% 최다 집계… 내달 1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월 1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LG-전자랜드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96%는 홈팀 LG가 전자랜드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4.71%로 집계됐고, 원정팀 전자랜드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3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전반전에서는 LG 우세(51.30%)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4.98%)예상과 전자랜드 우세(23.74%) 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5-35점대 LG 우세(11.98%)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80-70점대 LG 승리(12.44%)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홈팀 LG는 개막 이후 2연승 가도를 달렸던 모습과 달리 시즌이 지날수록 문태영, 서장훈, 오예데지의 조합이 기대했던 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4승 3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유독 원정경기에서 동부, SK, 모비스에 연달아 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번 원정경기에서도 어려움이 예상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6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1월 1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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