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결혼 계획 절대 없다" 깜짝 고백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31 15: 0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한 토니안은 인터뷰 중 이상형을 묻는 말에 "예전에는 방송에서 내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사실 외적인 것이 중요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외적인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조금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정신적으로 교류를 잘 할 수 있는 여자. 잘 만나지 못해도 이해해주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또 "솔로들에게 추운 계절이 오는데, 결혼 생각이 없나?"라는 앵커의 질문에 "결혼계획은 전혀 없다"며 "파트너가 없다. 아마 지금 만나게 된다면 잘 못 챙겨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한 연애는 5년 전"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luck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