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가제)'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31일 오후 OSEN과의 통화를 통해 "강지영이 일본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긍정적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내부 적으로 정리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나 아직 그 시기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로즈'(가제)는 일본에서 내년 방송 예정인 청춘멜로 드라마로 일본 내 카라 인기에 힘입어 강지영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한편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현재 일본에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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