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길미, 귀여운 핸드폰 케이스 자랑..'딱 어울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31 17: 06

[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가 선물 받은 유니크한 핸드폰 케이스를 자랑했다.
길미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WOW CASE 선물 받았다. 퍼케이스라 은근히 따뜻한데요? 강아지 같고 예뻐요!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총 4컷으로 나눠진 사진 속 길미는 하얀색 털로 덮힌 커버를 씌운 핸드폰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깜찍한 선물이 마음에 드는 듯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슬복슬 귀여운 케이스와 너무 잘 어울린다", "그 케이스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 탐난다"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미가 속한 클로버는 지난 9월 말 첫 싱글 앨범 '아는오빠'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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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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