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원빈이 식사 한 번 하자고 제안" 깜짝 고백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1.01 07: 48

가수 다나가 원빈과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 녹화에서 다나는 원빈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나는 "어릴 때부터 원빈 씨의 열렬한 팬이어서 과거에 활동 할 때도 원빈 씨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지금도 여전한 원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원빈 씨도 내가 열혈 팬인 걸 알고 계시다. 한 번은 원빈 씨께 밥 한 번 먹자는 연락이 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다나의 깜짝 고백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과연 다나가 그토록 꿈 꾸던 원빈과의 만남은 이뤄졌을지, 원빈이 다나에게 만나자고 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다나 외 김현중, 소녀시대 제시카, 윤세아, 모델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고영욱,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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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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