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1월 한달 플로리다 마무리훈련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01 08: 15

SK 와이번스가 11월 한 달 동안 미국 플로리다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SK는 1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베로비치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6명(현지 인스트럭터 2명 포함)과 투수 8명, 야수 12명으로 구성됐다.
현지 인스트럭터는 시카고 컵스 소속 코치들을 고용하였으며(투수, 타격 각1명) 이광근(前 넥센), 김태형(前 두산) 코치가 새롭게 영입되어 이번 마무리훈련에 참가한다.
◆마무리훈련 명단.
코칭스태프(4명) 김용희 2군 감독, 이광근, 김태형, 김회성
인스트럭터(2명) 톰 프랫, 데지 윌슨
투수(8명) 신승현, 윤길현, 최원재, 김태훈, 임정우, 서진용, 문승원(신), 임치영(신)
포수(3명) 최경철, 김정훈, 김민식(신)
내야수(5명) 권영진, 홍명찬, 박윤, 안정광, 박계현
외야수(4명) 조재호, 김재현, 김기현, 정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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