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소녀시대 밀착 조명 다큐 나온다..'스타 인생극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01 08: 46

스타들을 향한 대중의 갈증을 풀어줄 밀착형 다큐멘터리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이 신설된다.
'스타 인생극장'은 KBS 교양국이 가을 개편을 맞아 제작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주인공인 스타를 한 달여간 밀착 취재하면서 그들의 참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제작진은 제작 의도에 대해 "단순하고 작극적인 스타의 신변잡기를 벗어나 인물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지향하겠다"며 "노컷(No cut) 인터뷰와 셀프 카메라 형식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스타 인생극장'은 가수, 연기자, 스포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스타들의 인생을 조명할 예정. 그 첫 스타트는 바로 일본 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우뚝 선 만능 엔터테이너 류시원이 끊는다.

류시원을 시작으로 27년 역사를 지켜온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그리고 아시아를 넘어 新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된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를 매주 그려낼 예정이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 45분, 4부 연작으로 방송될 '스타 인생극장'은 오는 7일 KBS 2TV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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