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홀쭉한 옛 사진.."요요 안 올 줄 알았는데"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1 09: 2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요요 현상을 겪고 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신동은 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 11월 1일 해가 뜨네요! 시작 합니다. 가장 최근 다이어트 때 적게 나가던 게 83kg 정도였던 거 같은데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몸무게가 올랐습니다”라는 솔직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관리를 너무 안 했죠. 요요. 안 올 줄 알았는데. 하지만 요요를 반대로 도전합니다! 그럼 유유? 시작!”라며 새로운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 속 신동은 한창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당시인 듯 볼이 홀쭉한 모습이다. 또한 같은 팀 멤버인 동해, 은혁, 이특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동해만 카메라를 보며 씽긋 미소 짓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이런 그를 이상한 듯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살 많이 뺀 것 아닌가? 나야 말로 살을 빼야 하는데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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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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