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IUV-최효종, 이들이 만난 이유? '코믹 인증샷 빵터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01 09: 15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출신의 여고생 코믹 듀오 IUV와 개그맨 최효종이 만나 격이 다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IUV와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의 최효종이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효종과 IUV가 마치 남매처럼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이 만난 이유는 IUV의 디지털 싱글곡 '내꿈은 개그맨'에 최효종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기 때문. 개그계의 떠오르는 샛별과 전성기 최효종의 만남만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8월 디지털싱글 '오빠 좀 짱인듯'을 발표하고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IUV는 더욱 강렬한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2의 UV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되는 만남!", "UV 보고 있나?", "애정남이 정해준 그룹 IUV!", "이번 앨범 완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IUV의 새 디지털싱글 '내 꿈은 개그맨'은 오는 2일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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