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알리(ALi)가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에 전격 합류한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과시하며 올 가요계 가장 주목 받는 여성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내년 1월 방송되는 ‘슈퍼돌’에서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보컬 멘토로 참여, 다시 한 번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알리는 “나는 음악을 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실력 있는 새로운 가수의 탄생과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즐겁다. ‘슈퍼돌’을 통해 만나게 될 훌륭한 후배들과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슈퍼돌’은 이번 알리(ALi)의 보컬 멘토 참여 확정을 비롯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 소울 힙합의 대부 바비킴 등 쟁쟁한 가요계 실력자들을 심사위원과 멘토로 최종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돌’은 현재 한국, 중국, 태국 등에서 예선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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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