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단장 성인완)는 오는 15일 원주에서 펼쳐지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 김주성의 통산 7000득점, 박지현의 통산 1000어시스트 달성을 기념하는 '행운의 럭키세븐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부는 이날 입장 관중 700명에게 김주성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70명을 대상으로 김주성과 박지현의 미니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친필 사인된 김주성의 기념구 7개를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구단에서는 김주성과 박지현의 기록 달성에 대한 기념패를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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