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아슬아슬 하의실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01 14: 55

TV소설 '복희 누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렸다.
배우 김유리가 무대를 오르고 있다.
'복희 누나'는 어렵고 힘들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낸 복희라는 여자와 여러 인간군상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었던 TV소설의 부활작인 '복희 누나'는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7일 아침 9시2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