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사업자등록 대신하는 서비스 '눈길'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01 15: 45

- 개인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 서비스 'Anywork'로 사업등록을 쉽고 간편하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자등록증은 필수다. 하지만 까다로운 절차와 제도적 문제 때문에 사업자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포함해 지방 사업자들을 위한 부가세 및 소득세 등 세무 신고 기장을 대행해주는 기업이 있어 사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르호봇 비즈니스센터(www.ibusiness.co.kr)는 사무용 책상, 품위 있는 회의실 및 유무선 초고속 전용선 등 최신 시설을 갖춘 1인실부터 6인실까지의 사무실을 보증금 및 추가요금 없이 각 인실에 해당하는 월회비로만 임대하는 곳이다.

 
이러한 르호봇 비즈니스센터는 사업자들의 또 하나의 고충인 사업자등록을 대행해주고 있다고 한다. 사업자주소나 등록이 필요한 소호 및 재택근무자, 투잡족들을 위한 맞춤식 서비스인 비상주 서비스, 'Anywork'가 바로 그것이다. 
'Anywork'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개인사업자 등록은 물론이고 친절한 전화응대서비스, 우편물 및 택배수령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르호봇 비즈니스센터 주소지로 사업자등록을 받아 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제도적인 절차 없이 간편하게 사업자등록을 마칠 수 있어 사무실을 상주하지 않고 사업자등록만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비상주 서비스는 비즈니스센터를 사업자등록상의 주소지로만 활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무실 임대비용이 없다. 제도적인 사업장주소지 문제가 해결되는 셈이다. 특히 사업자등록을 대행해주는 비상주 서비스는 이미 사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추가로 사업장을 내려는 기업, 재택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전혀 사무실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업무, 즉 영업으로 사업을 하려는 1인 기업들을 위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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