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클럽 오픈식 스타들의 센스만점 화환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1 15: 20

[OSEN=박미경 인턴기자] 인기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최근 오픈한 힙합클럽 팬텀(CLUB PHANTOM)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이 센스만점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친한 지인들로부터 받은 화환 사진들을 공개했다.
동료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여기선 누굴 욕하나', 가수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방과 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 팀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등 웃음을 자아내는 화환을 보냈다.

이외에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 방송인 부부 송호범,백승혜, 사진작가 조선희, 가수 이민우 등 주요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 에서 300여개가 넘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훈훈한 모습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지난 28일 서울 신사역 부근에 클럽 팬텀을 오픈하고, 젊은이들의 문화공간은 물론 다양한 음악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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