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써니, 쌍둥이 같아
OSEN 최고은 기자
발행 2011.11.01 18: 33

신곡 ‘the Boys’로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의 쌍둥이 컨셉의 화보가 이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써니는 소녀스러운 느낌과 신비로운 느낌이 공존하는 쌍둥이로 변신했다.
벌키한 짜임과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는 모두 미쏘니의 2011년 F/W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의 보헤미안 스타일에 소녀시대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독특한 패션화보를 완성하였다.

또한 태연이 입은 원피스는 지난 달 패션 화보에서 효민도 착용했던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효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컨셉으로 소화한 반면 태연은 인형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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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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