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인턴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SK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경은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 SK는 이날 울산 모비스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알렉산더 존슨(36점, 17리바운드)와 김선형(18득점)의 확약에 힘입어 83-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