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각선미 완성은 '롱부츠'?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02 12: 05

- 소녀시대, 신곡 'The Boys' 무대에서 돋보이는 소녀시대 각선미 '비결'
소녀시대가 컴백했다.
그 동안 오빠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깜찍한 소녀 모습의 소녀시대가 '아름다운 여전사'의 이미지로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뽐냈다. 여전한 것이 있다면 늘씬한 '각선미'.

 
특히, 중성적인 느낌의 승마 팬츠 또는 쇼트 팬츠와 롱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소녀시대가 신은 롱부츠는  블랙 컬러로 발등부분에 금장 버클이 포인트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니킴의 윤희나 디자인 팀장은 "소녀시대 9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의상 스타일을 다르게 가되, 그녀들의 매력 포인트인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블랙 롱 부츠를 선택했다"며 "타이틀 곡 ‘The Boys’의 컨셉트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높은 굽이지만 부츠의 기장은 발목을 덮어주기 때문에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강렬한 안무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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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캡처, 지니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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