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이승기와 3년 연속 재계약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02 14: 04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피자헛 소비자 어필,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전속 모델인 이승기와 3년 연속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 피자헛은 이승기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2012년에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가수, 연기자, MC 등 이승기만큼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을 찾기 힘들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이승기로 인한 ‘승기 효과’는 매출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면에서도 피자헛을 가장 사랑 받는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한국 피자헛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는 CF 이외에도 피자헛 고객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앨범 발표 후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피자헛의 기아 돕기 자선 모금 행사인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의 조인식과 자선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등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승기가 출연한 이번 한국 피자헛의 신규 CF는 11월 말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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