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3’가 오는 11일 마지막 생방송 결승 무대까지 단 2주 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슈퍼스타콜’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Mnet 측은 “‘슈퍼스타K 3’ 톱 3와 소통하는 창구인 ‘슈퍼스타콜’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도전자들 역시 자신들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콜’은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슈퍼스타K 3’ 도전자와 영상 메시지를 주고받는 신개념 ‘스타-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이를 통해 톱 3와 시청자간의 직접 소통은 물론 톱 11이 촬영한 셀프 영상을 팬들에게 직접 보내진다. 안무연습실, 피팅룸, 대기실, 숙소 및 화장실까지 방송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본선 진출자들의 일상생활을 휴대전화로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것.

서비스 이용을 하고 싶다면 대표번호 ‘*0010(별표공공일공)’과 영상통화 버튼을 눌러 좋아하는 출연진에게 영상통화로 응원을 보내거나 ‘슈퍼스타K 3’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스타콜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영상통화 1건당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가 되며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도너스캠프 기부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일 방송 종료 시까지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슈퍼티켓(슈퍼스타K를 볼 수 있는 온라인 VOD 상품권) 1000장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K 3’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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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