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수능 때가 되면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의 '찹쌀떡'과 '엿', 잘 풀라는 의미의 '휴지', 잘 찍으라는 의미의 '도끼' 등과 같은 이색적인 선물이 쏟아진다.
이외에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며 동시에 대학생이 된 이후로도 유용하게 쓰일 선물은 없을까?
피겨여왕 '김연아'는 대회에서 특정 '반지'를 착용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린다고 한다. 이 같은 액세서리는 평소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하게 이용하기에도 좋다.

최근 트롤비즈에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행운이 담긴 반지, 팔찌, 목걸이를 출시했다. 트롤비즈는 덴마크의 주얼리 브랜드로 북유럽 특유의 독창적인 감각이 눈에 들어온다.
2011년 토끼해에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토끼처럼 열심히 뛰어 왔으니 승리할 것이라는 의미의 성실한 승리, 원대한 꿈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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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