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얼룩무늬도 소화하는 패션 센스...'갈수록 에뻐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2 15: 52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공민지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공민지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우걸(Cowgir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얼룩무늬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을 삐죽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모자가 탐이 난다. 아무한테나 어울리지 않는 모잔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rio88@osen.co.kr
공민지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