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캐나다 출신의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미국 매거진 'STAR'는 최근 보도에서 한 20세 여성이 비버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이 여성은 3주 전 열린 비버의 L.A 콘서트에서 그와 성관계를 맺었으며 아이를 낳은 후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비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버 측 대변인은 "누군가의 악의적인 모함"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또 "비버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이야기를) 지어냈다"면서 "가능한 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해 비버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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