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김종국, 예능사상 최강 근육조 탄생 '벌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1.03 15: 53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가 김종국과 한 팀이 돼 예능 역사상 최강 근육조가 탄생했다.
6일 방송될 '런닝맨' 녹화 중 3인조 레이스에서 김수로-김종국-하하가 한 조가 됐다.
'능력자' 김종국과 '게임마왕' 김수로는 강한 힘과 근성으로 '패밀리가 떴다' 시절 항상 서로를 견제해왔던 라이벌이다. 이런 두 강자가 뭉친 만큼 다른 팀들은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활약한 박예진도 합류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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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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