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백승철 인턴기자]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사물의 비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이영미 감독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혼외정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마흔 살의 사회학과 교수 혜정(장서희)과 연구보조를 신청한 스무 살 어린 우상(정석원)의 비밀스런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의 미셀 공드리라 불리는 이영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장서희와 정석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