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석재 감독, 윤경신, 이재우가 경기 후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은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열린 일본과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예선 결승전서 26-21(11-10)로 승리했다. 한국은 역대 전적서 일본에 24승 2무 11패로 앞섰다.

이로써 한국은 런던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됐고 일본은 국제핸드볼연맹이 주최하는 최종 예선에 나가게 됐다. 한국은 지난 10월 충국 창저우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예선서 우승한 여자와 함께 올림픽에 동반 출전하게 됐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