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이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로맨틱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100년에 가까운 세월을 17세 소년으로 살아온 아름답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말수가 적은 평범한 소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로맨스를 다룬 판타지 블록버스터.
벨라와 에드워드의 아름다운 로맨스는 전 세계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일으켰고 몇 년 동안 로맨틱한 호흡을 맞춰왔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롭스틴’커플이라는 애칭과 함께 ‘트와일라잇’시리즈의 팬덤이 한층 막강해졌다.

네 번째 시리즈인 ‘브레이킹 던 part1’ 개봉을 앞두고 롭스틴 커플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가 실제로 오해할 만큼 로맨틱한 두 사람의 허니문 스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식을 막 끝내고 에스미섬에 도착하기 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벨라와 에드워드의 행복한 모습, 허니문에서 여느 신혼부부처럼 벨라를 안고 숙소로 들어가는 에드워드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브란젤리나’ 커플 이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롭스틴’ 커플의 세기의 결혼식 장면을 만날 수 있는 ‘브레이킹 던 part1’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다시 경신 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12월 1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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