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10일 세번째 미니앨범 '창문'으로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03 08: 52

록그룹 트랙스가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을 발매한다.
'창문'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트랙스의 새 미니앨범. 트랙스는 그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드라마,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 이번 컴백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멤버 제이는 KBS ‘프레지던트’와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으며, 정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그룹 M&D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달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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