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보라색 원피스’, 아줌마 맞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03 11: 11

여배우 신은경의 물 오른 미모가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클래식 룩의 재해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신은경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강한 캐릭터에서 탈피하여 품위 있고 모던한 의상에 맞게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 섬세한 포즈로 성숙하고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신은경이 입은 보라색 원피스는 깊게 파여 자칫 아찔할 수 있는 V넥 라인이지만, 양 옆으로 칼라와 블랙컬러의 비즈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 오히려 차분해 보인다.

 
이 외에도 화보에서 신은경은 퍼 소재의 조끼나 목도리를 활용하거나 액세서리로 뱅글과 브로치를 매치하여 화려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화보는 ‘J LOOK’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sun@osen.co.kr
제일모직 르베이지, 제이 룩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