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대 이만수, '초보 감독 최고 대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03 10: 57

이만수 감독대행이 SK 제4대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이만수 신임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SK는 지난 1일 이만수 신임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2억5000만원으로 총액 1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초보 감독 계약 조건으로는 최고 대우 수준이다.

한편 이 감독은 오는 8일 군입대, 4주 군사훈련, FA 선수, 일부 베테랑 선수(이호준, 최동수, 박진만)를 제외한 39명의 선수와 함께 마무리 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로 합류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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