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베트맨, 푸짐한 문화혜택 무료 이벤트 연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1.03 15: 54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연말까지 발레, 연극, 전시회, 프로농구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회원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내달 17일, 24일, 25일 서울 양재동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에 총 180명(VIP석 30명, R석 150명)을 초대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레미제라블'에는 총 180명(R석)에게 초대권을 선물한다.
이어 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인형전시회'에 총 200명의 회원을 초대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서울SK, 고양오리온스, 부산KT 등 3개 프로농구팀의 홈구장에서 거행되는 프로농구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티켓을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포인트인 벳볼로 응모할 수 있다. 벳볼은 베트맨 회원이 투표권 구매를 비롯해 사이트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경우 그에 상응해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베트맨은 고객들이 스포츠, 공연, 전시회 등 각종 문화혜택 이벤트에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일 홈페이지 내 '컬처라운지' 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 베트맨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 이벤트 대상 문화공연을 확대하고 초청 인원도 늘려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문화공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맨 관계자는 "컬처라운지는 품격높은 문화 경험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통해 국민의 여가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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