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기똥찬 연기위해 대본 연습 몰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4 14: 44

[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줄리엔강이 대본 연습에 몰두한 모습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들어가기 전에 대본 연습하는 중. 오늘 늦게 끝날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사진 촬영 중인지도 모르는 듯, 오직 대본에 집중한 모습으로 파란색, 주황색 줄무늬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대본 연습 열심히 해서 기똥찬 연기 보여달라”, “한국어 대본이 어려울 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강은 ‘하이킥3’에서 요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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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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