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3쿼터 오리온스 김학섭이 훅슛을 성공하고 있다.
4연승과 함께 공동 2위를 노리는 전자랜드와 개막 7경기만에 첫 승을 따낸 뒤 삼성과 트레이드를 시도하며 분위기 반전을 꽤하는 오리온스의 경기라 더욱 관심거리다. 전자랜드는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고 오리온스는 1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