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깜찍한 모습'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1.04 09: 08

[OSEN=청주 ,백승철 인턴기자] 3일 오후 청주시청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청주시 '수암골'에 위치한 극중 영광이네 국수집 세트장에서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최명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촬영 현장 공개가 있었다.
'영광의 재인'은 2군 야구선수 출신에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상의 4번 타자이고 싶은 '순수 자뻑남' 김영광(천정명)과 혈혈단신 외롭게 자랐으나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 이 두 청춘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인생에 관한 감사와 행복의 법칙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