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톱11에 진출했던 신지수가 색다른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뜨든"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살짝 웨이브진 숏 단발머리를 하고 붉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의 부쩍 예뻐진 모습에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슈스케3' 처음 나왔을때 보다 훨씬 예뻐졌다", "음악회하러 가는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톱 11은 다음 달 17-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수원-대구-인천 등 5개 도시를 거쳐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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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