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연인 백지영부터 장나라·김희애까지 ‘미친 인맥’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04 08: 09

충무로 신예 정석원의 영화 개봉 소식에 여자친구 백지영은 물론 공식 석상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배우 김희애까지 얼굴을 내비쳐 정석원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정석원의 스크린 복귀작 ‘사물의 비밀’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배우 김희애, 장나라, 선우선, 변우민, 안선영, 이영은 등이 자리했고, 부활의 정동하, 쥬얼리의 하주연 등 국내 톱 가수들도 극장을 찾아 정석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정석원의 연인 백지영과 평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희애가 참석해 정석원은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혼외정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마흔 살의 사회학과 교수 혜정과 연구보조를 신청한 스무 살 어린 우상의 비밀스런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석원은 연기파 배우 장서희와 호흡을 맞춰 스무 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선보인다.
정석원과 장서희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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