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조향기 "내 남편은 날개 없는 천사" 자랑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04 08: 58

'새댁' 조향기가 남편 칭찬과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생활의 행복을 전했다.  
5일 방송될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사전 녹화에 출연한 조향기는 “남편의 귀가 너무 잘생겨서 호감이 갔다”며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청결하고 귀티 나는 귀에 반했다”고 남편의 첫 인상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내 남편은 '날개 없는 천사'"라며 달콤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도 이어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에 개그우먼 김효진 역시 자신과 남편 사이의 애칭을 공개했는데 평소에는 다정하게 애칭을 부르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야!”라고 부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 4월 30일 2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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