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수로, "초능력자가 뭔지 보여주겠다" 의욕 활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1.04 08: 59

게임마왕 김수로가 초능력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수로는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안양의 한 공원에서 시작된 촬영에서 김수로는 “요새 '런닝맨'에서 종국이가 능력자로 통하는데 오늘 내가 초능력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김수로와 한 팀이 된 런닝맨 멤버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우리 팀이 이긴다”라고 말하며 팀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수로와 함께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박예진 역시 달콤 살벌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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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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