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이 소속돼 화제를 모았던 보컬그룹 비오엠(BoM)이 오는 11일 컴백한다.
비오엠은 메인보컬 래원 대신 지수를 영입, 멤버를 교체하고 11일 미니앨범 ‘가슴아 심장아’를 발매한다.
‘가슴아 심장아’는 미국 유학파 신인작곡가들로 결성된 ‘2n2’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미디엄 템포의 독특한 음악스타일을 담았다.

소속사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5곡 중 타이틀곡을 선정을 위해 10대 팬의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관계자는 “지난 석달간 밤낮없이 공들여 작업한 결과다. 첫번째 싱글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비오엠의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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