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멤버 려욱이 같은 팀 멤버들과 함께한 새로운 셀카를 공개했다.
려욱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으면서 싫은 척. 햇살 좋은 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과 멤버 동해, 규현은 무대 대기 중인 듯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었다. 모두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찍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멤버들끼리 우정이 각별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제 트위터에는 은혁, 성민과, 오늘은 동해, 규현. 내일은 누가 올라올지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 잘 생겼다. 사진 계속 올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이 속한 슈주는 지난 달 24일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라이브 앨범 ‘슈퍼쇼3’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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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