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레이디가가를 연상케 하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오는 8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로켓파워' 재킷사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전사로 분했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강렬한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사이보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으로 이지혜만의 개성을 뽐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눈빛이 눈에 띈다.

이지혜의 파격적인 변신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가가도 울고 갈 만한 파격적인 변신이다", "무슨 노래이길래 이런 컨셉인가", "완벽한 변신이다", "특별한 느낌의 재킷 사진이다", “너무 섹시하고 강렬한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 ㈜KOEN측은 “그 동안 이지혜는 청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과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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