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불후2' 무대서 셔플댄스 공개..'팔색조 매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4 15: 29

가수 알리가 화려한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사전 녹화에 참석한 알리가 혜은이의 '새벽비'를 파격 편곡해 셔플댄스와 함께 공개한 것.
알리는 편곡 과정에서 "혜은이 선배님이 7,80년대 당시 10대들을 대표하는 가수였다"며 "지금 10대들에게 유행하는 셔플댄스를 떠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오른 알리는 파격적인 반짝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알리의 무대를 본 '전설' 혜은이는 "굉장히 변화무쌍한 가수"라며 극찬했다.
한편 셔플댄스는 오는 5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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