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스포츠가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 강승규) 총회에서 참석 회원국들에게 야구공 1박스(10다스)씩을 지원한다.
맥스 스포츠는 대표적인 국내 공인구 제작업체로 아시아야구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이번 지원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시아야구연맹 회원국 중 야구 저개발국 선수들이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야구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인 아시아 야구의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고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야구협회(KBA) 회장을 겸하고 있는 강승규 회장은 앞으로도 아시아야구연맹(BFA)에서 야구 저개발국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주)맥스 스포츠의 야구공 지원을 계기로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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