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촬영 강행 속에도 연습 매진...락커 열정 불태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4 15: 29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준혁이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틈틈히 노래 연습을 하며 락커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준혁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이하 '바람에 실려')' 촬영에 참여, 바쁜 와중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락커로의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임재범과 배우 김영호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임재범은 미국에서의 음악 여행 내내 이준혁을 아침마다 따로 불러 개인지도를 시키고 때론 친형처럼, 때로는 엄한 스승처럼 애정을 쏟았다. 

또 이준혁은 다소 어설프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꽃미남 락커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지키며 임재범과 김영호 두 야생 선배 사이에서 막내역할을 도맡아 선배들과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람에 실려'는 오는 6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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