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아내 ‘이송정’ 공항패션 ‘화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04 15: 59

4일 오후 야구선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가 막내 아들을 안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이송정은 앞 단추가 달린 브라운 미니 원피스 아래로 블랙 스키니진과 블랙 부츠를 매치했다. 단추의 일부를 풀어줌으로써 내추럴하지만 시크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실버 목걸이와 골드 메탈시계를 믹스 앤 매치한 것이 ‘눈길’이 간다.

이 날 함께 입국한 ‘국민타자’ 이승엽은 8년 동안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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