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섹시 퍼포먼스로 '뮤뱅' 압도..'신인 맞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4 18: 34

[OSEN=김경주 인턴기자]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더블에이(AA)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방송 무대를 마쳤다.
더블에이는 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를 열창했다. 더블에이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와 블랙 계열의 의상으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더블에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멤버들의 부드러운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안무는 보는 이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도 단연 돋보였다. 첫 방송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대형 신인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시크릿, 김현중,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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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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