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안되나요' 완벽 소화..극찬 속 합격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7 16: 23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에릭남이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찾았다는 훌륭한 평가 속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 70팀에서 34팀으로 가리는 위대한 캠프 두 번째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에릭남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으며, 무대 시작 전 심사위원 이선희는 “노래가 가진 색깔과 외모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받았던 오직 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이지만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안정적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이선희는 “2차예선보다 훨씬 좋게 들었다. 색깔이 제대로 들어갔다”라며 감탄이 섞인 호평을 했다.
이승환은 “선곡한 노래를 스페이스(space)가 많다. ‘소리를 내줘서 다 메우자’라고 조언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 고맙다”라고 좋은 평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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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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