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소아 병동서 특별 공연..'훈훈한 무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7 16: 25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이 병원에서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4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는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톱3'가 100만 원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울랄라세션은 한 병원을 찾아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이어 소아 병동을 찾아 작은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암 투병 중인 임윤택은 "나도 1년째 치료받고 있다. 아이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아이들을 보고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슈스케3' 최종 우승자에겐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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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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