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스윙 베이비' 들은 이승철 "빈틈이 없다" 극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7 16: 27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은 검은 수트를 차려 입고 화려한 댄스를 곁들여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연기를 곁들인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이승철은 "심사평을 안 적었다. 빈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왔다"며 96점을, 윤미래는 "정말 멋있다. 내가 감사한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너무 짧았다는 것"이라며 97점을, 윤종신은 "일주일 만에 이것을 준비했다는 것이 멋졌다"고 평가하며 96점을 줬다.
한편 '슈스케3' 최종 우승자에겐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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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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