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화려한 외제 스포츠카 자랑 "헐크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11.05 15: 08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큰 공을 들여서 화려하게 개조한 자신의 스포츠카 ‘헐크’를 공개, 자동차 마니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종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와 함께 지 7년된 내 애마 엠삼(M3)이 내차 만큼 예쁜 엠삼이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글과 함께 연두색의 미끈한 자태를 뽐내는 외제 스포츠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신시킨 스포츠카 운전석에 앉아서 무게를 잡는 모습이다.그가 자신있게 트위터로 자랑한 애마 '헐크'는 독일제 BMW E46 M3 모델로, 자동이 아닌 수동 기어 모델이어서 특히 스포츠카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이 큰 차종이다. 

정종철의 애마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데 정말 멋지게 꾸민 것 같다. 비용 꽤 나왔을 듯”, “옥동자 자동차 너무 좋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박준형, 오지헌 등과 함께 갈갈스로 팀을 이뤄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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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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