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탄2' 4일 방송이 16.6%를 기록, 지난 9월 30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16.4%를 넘어섰다. 이는 이날 지상파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
이날은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이 공개됐다. 1차에서 혹평을 들으며 가까스로 합격했던 신예림이 멘토들의 극찬을 받으며 살아남았고, 에릭남은 휘성은 '안되나요'를 완벽 소화해 역시 멘토들의 호평을 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더 뮤지컬'은 3.1%, KBS 'VJ 특공대'는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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